필체가 다양한 조선 왕족들이 쓴 한글
남자인 왕이 제일 폰트 처럼 써서 현대인도 알아볼수 있게 글씨를 잘씀 ㄷㄷㄷㄷ
조선 14대 국왕
선조 (1552~1608)
선조가 딸인 정숙 옹주에게 보낸 한글편지
천연두에 걸린 동생 정안옹주를 걱정하는 정숙옹주의 편지에 대한 선조의 답장이다. 당시 14세의 어린 딸의 병을 염려하는 아버지의 안타까운 마음과 다른 자식들을 안심시키려는 배려가 담겨있다